교구청운회(회장 정태원)는 7월7일 대학로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청운회 이사회」를 가졌다.
이사회는 상반기 경과보고, 하반기 계획 협의, 교당 활성화에 관한 토의, 청운회 사무국 사무여건 개선 순으로 진행됐다. 정태원 회장은 청운·새삶 훈련을 집중 논의하는 시간에 “하반기 사업으로 오는 7월27일에 있을 ‘청운·새삶 하계훈련’에 최선을 다하자”며 향후 청운회 활동 방향에 대해 말했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교당 청운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7월20일 시민선방에서 집행부 월례회를 갖기로 계획하고 후반기 사업과 교화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