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은회(회장 소타원 김재성)는 8일 서울회관 소법당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가졌다.
우산 최희공 원무는 “마음을 잘 다스려 잘 쓰는 것이 마음공부의 요지가 된다”며 “대종사님이 말씀하셨듯이 천여래 만보살의 시대에 대회상을 건설하는 주인이 되자”고 강연했다.
김재성 회장은 “회원을 많이 모으고 확장하는 것보다 우리가 해 나가는 교화사업에 힘을 실어주고 함께 공부하고 기도 올리는 것에 감사하며 더욱더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경과보고는 지난 제법성지 성금전달에 관한 보고와 국제선학대학원 장학회원 모집계획 등에 관해 이루어졌다. 다음 월례회는 이산 박정훈 교구장의 ‘법위등급’에 관한 설법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