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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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4.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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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빵공장 준공식 가져


10일 서울회관 소법당에서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봉공회(회장 소타원 김미진) 월례회를 가졌다.
김미진 회장은 방북 보고시간을 갖고 “3개월 동안 준비를 마치고 평양에 빵공장 준공식을 열게 됨으로 매일 4만개의 빵을 생산하여 북한 아이들의 한끼 식사를 해결하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격려사에서 박성인 사무국장은 “바자회 준비과정에 어려움이 있지만 원불교 신앙은 사은의 신앙이며 보은이니 서로 이해하면서 돕자”고 말했다.
안건토의는 20일 열릴 봄 보은장날 품목 및 협조 사항과 봉공회 임원훈련내용을 다루었으며 바자회 자리 추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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