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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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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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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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 합창제
깨달음의 달 4월을 맞아 상계교당(우타원 정대안교무)은 20일 성가합창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새로 편성된 7개단이 단장, 중앙을 중심으로 서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1부에서는 기도식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각단별로 그동안 틈틈이 연습해온 사은, 사요의 지정곡과 자유곡을 정성과 사랑으로 열창했으며, 최제연교무의 깜짝 출현으로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해졌고 7단은 앵콜곡을 선사했다.
하타원 정안신교무는 “풍류로써 세상을 건지라는 정산종사님 말씀처럼 성가합창제를 통해 진리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정대안교무는 “성가합창제를 통해서 조금은 뜸했던 교도들을 챙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대각개교절맞이 선물을 나누는 기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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