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자유이주민 영산성지순례
영산대학교 교학과 학생들은 성지를 방문한 탈북자들을 환영의 노래로 반겼으며, 장인숙 회장은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로 우리들은 반겨줘서 기쁘고 영산성지를 둘러보면서 원불교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어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교당 봉공회에서 전체 관람 안내와 식사를 제공해 원만히 진행되었고 회원모두에게 봄 잠바와 조끼를 선물했다.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