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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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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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5.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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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영등포 교당(교무 문타원 고주심)이 군포한방병원(원장 이건목외 의료진 15명)의 도움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영등포구 당산1동 주민 2백여명에게 내과 침구과 산부인과 정신신경과에 대한 상담과 진료, 침구 투약 의료봉사를 가졌다.
군포한방병원 의료진은 진료 침구는 물론, 10일에서 3일분의 약도 무료로 조제하여 제공하였다.
고주심 교무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원불교를 모르던 지역주민들에게 확실히 원불교를 알리게 된 것은 물론, 의료진의 무료봉사에 너무나 감사하고 있다. 또 1동 동장과 직원 4명이 일요일인데도 출근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해 함께 봉사했다. 매년 1차례라도 계속하면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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