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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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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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6.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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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위승급 및 법호수여식


원효교당(교무 국타원 이현봉)은 8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타원 강신명, 양타원 원선주, 반타원 정양은 교도의 법위 승급과 서타원 강명선, 실타원 황정운 교도의 법호수여식이 거행됐다.<관련기사8면>
법위승급 및 법호인들의 약력보고에 이어 국타원 이현봉 교무가 법위증과 법호증을 수여했으며 반타원 정양은 교도가 감사문을 최종수 교도가 “한 가정에 어머니와 교당의 주인으로 교당을 내 집삼고 보은헌공에 앞장서오신 그 정성과 신심을 본받아 회상 공도의 주인이 되겠다”는 보은문을 낭독했다.<관련기사8쪽>
가족들과 참석자들은 법위승급 및 법호인들은 꽃다발과 함께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교산 이성택 교구장도 법위승급 및 법호수여자들을 축하하며 “자기 주체성을 가지고 살 것, 좋은 터를 만날 것, 좋은 인연을 만나고 가까운 인연에게 불공할 것 등” 잘사는 법을 설법했다. 행사 후에 법위승급 및 법호수여자들은 교도들에게 점심을 공양해 기쁨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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