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기도법회
7일 서울회관 4층 소법당에서 보은회는 교산 이성택 교구장을 모시고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설법에서 교산 이성택 교구장은 “법명과 법호의 의미”를 “개인적 자아에서 사회적 자아로, 개인의 능력에서 법신불 사은의 능력으로, 살아서 죽은 목숨에서 죽어서 사는 목숨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소타원 김재성 회장은 “항상 초심을 잊지 않고 공부와 사업에서 공중의 이익이 되는 보은회가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아프리카에 근무하는 중타원 김혜심 교무는 월례회에 참석하여 아프리카 소식을 알리고 보은회원들이 물심양면으로 기운을 모아주어 아프리카의 교화에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