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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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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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11.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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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위 승급 및 법호수여식
10월19일 방배교당(교무 감타원 최도선)이 법위승급(귀타원 고홍서옥 교도, 숭타원 박원량 교도)과 법호수여식(민타원 김도전, 응산 봉문성, 영타원 김주영, 경타원 신경원, 진산 안성열)을 가졌다.
정사(正師) 귀타원 고홍서옥 교도는 원기 49년 모친 김선일화님의 연원으로 입교하여 형제 자매가 출가 재가교도로서 국내 국외에서 일원대도를 선양하는 일원가족으로 원기 60년 원남교당 연원인 방배교당의 창립요인으로 단장 주무를 역임하였다.
정사(正師) 숭타원 박원량 교도는 원기 50년 이리교당 교도회장을 역임한 중부 조원중 교도의 연원으로 입교하였고, 부군 조홍상 교도는 김제 교당 창립회장을 역임하였고 일원가족이다. 150여명의 큰 환영과 축하속에 좌타원 김복환 종사는 법위증과 법호증을 수여하고 설법에서 “대종사님께서는 개벽시대를 맞아 한 분, 두 분의 부처님 성자로는 새시대는 안된다, 천여래 만보살, 모든 인류가 부처님이 되고 낙원세계를 이루도록 우리 법을 여셨다”며 “오늘 여기 참석자들도 모두 천법호인 만법사위가 나오시길 축원하며, 새회상의 큰 주인되자”고 설법했다.
공산 최철성 교도회장의 축사에 이어 이은식 교도의 축시 낭독, 진산 안성열 교도의 답사가 이었다. 또 식후 축하공연으로 김성애(여의도교당) 교도가 축창을 불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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