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가족법회
10월26일 장충교당(교무 과타원 유현실)은 가을을 맞이하여 교도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용마산 폭포공원에서 야유회를 가졌다. 부부단 이도철 교도의 사회로 1부 법회와 2부 야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간단한 율동을 시작으로 어린이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가 함께 줄다리기, 보물찾기, 풍선터트리기, 품바 공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전교도가 하나가 되었다. 한편 행사장 주변 사람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품바 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하여 이웃의 정을 나누고 원불교를 알리는 교화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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