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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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11.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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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 창립, 회장 양영심교도
11월1일 강남교당(교무 서타원 박청수) 대법당에서 100여 명의 교도가 참석한 가운데 강남교당 여성회 창립법회가 열렸다. 서울교구 내 19번째로 출범하는 강남교당 여성회장에 양연심 교도, 부회장에 이대현 교도, 총무에는 성수화 교도가 선출되었다.
인사말에서 양연심 회장은 “여성회가 결성되어 새로운 기분으로 교당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교당 내의 모든 활동에 더 열심히 참여하고, 교구 여성회의 사업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특히 준회원인 남성교도들의 많은 사랑과 후원을 부탁했다.
한편 초청강연에서 지타원 한지성 회장은 “원불교 여성회는 원불교 여성만을 위한 단체가 아니라 원불교 교단을 위한 단체다”며 “원불교 여성교도들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조직적으로 결집시켜 교화의 활성화는 물론 세계사업의 일꾼으로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자랑스런 원불교가 우리들의 헌신으로 세계에 드러나도록 분발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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