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나환자 및 탈북 어린이 돕기 일일찻집
14일 전농교당(교무 운타원 이운숙)은 제6회 소록도 나환자 및 탈북자 어린이 돕기를 위한 일일 찻집을 열었다. 호박죽을 비롯하여 유자차, 한방차, 녹차를 준비하여 전농교도들을 비롯하여 인근 주민과 기관장 등 450여명이 참석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운숙 교무는”금년이 여섯 번째 행사로 서해안 남단 조그만 섬에서 투병생활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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