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기 교도 회장
4일 신길교당(교무 한타원 오중원)은 교도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그간 4년 동안 교당 이전 및 여러 가지 일들을 수행한 윤경하 회장 후임으로 김영기 교도가 회장에 선출되었다. 인사말에서 김영기 교도는 “투철한 교법정신으로 교화 현장에서 교법을 그대로 실천하는 회장이 되겠다”며 “이 일이 저에게 주어진 마지막 불사라 생각하고 적공하고 적공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요인회에서는 원기88년도 결산보고와 함께 금년 주요사업계획으로 교화단 활성화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편안한 분위기 조성으로 공부하는 교당, 교화하는 교당을 만들자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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