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정진기도법회
7일 서울회관 4층 소법당에서 보은회는 새해 첫 정진 기도법회를 가졌다. 설법에서 교산 이성택 교구장은 "이 세상에서 천당, 극락, 낙원세계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평화를 생산하는 것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며 "이해를 초월하고 인내하며 가는 곳마다 부처임을 알고 일마다 불공을 하자"고 말했다.소타원 김재성 회장은 "우리 보은회원들의 매달 올리는 기도가 하늘에 사무쳐 평화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극 정성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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