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교당 요인훈련
종로교당 요인훈련 종로교당 요인훈련이 29일 ‘종로교당 교화는 내가! 교화 활성화는 교화단으로!’란 훈련목표로 열렸다. 45명의 요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훈련에서 박명제 교무는 주제강의를 통해 요인들의 역할과 사명을 일깨웠다. 이어 회화에서는 법회출석 배가운동과 9인연원 실천에 초첨을 맞춰 진행했다. 요인들은 “입교도 중요하지만 입교 후 교도관리가 더욱 중요하며, 가까운 인연(가족·친척·이웃) 교화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먼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알고, 그래서 가정에서부터 인정을 받는 것이 교화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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