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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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4.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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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교화로 9인연원 실천”

“동네교화로 9인연원 실천”

“대종사님 법으로 팔자를 고쳤으니, 남들의 팔자도 한번 고쳐주자.”
팔자라는 말로 대중 앞에 선 이현성 교도(돈암교당)는 “세상의 고통이 나를 성숙하게 만들려는 선물이라 생각하면 고통조차 은혜로 받아 들여진다”고 강조한 후 “원불교 법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면서 비로소 팔자를 고칠 수 있었다”며 9인연원실천단 참여동기를 설명했다.
“참회와 기도를 하고 대종사님 법대로 자신의 껍질까지 벗어버리면 업장을 녹이고 자유로운 삶을 찾을 수 있다”며 “세상사에 지친 모든 이가 자신의 교화대상”이라고 밝히기도.
또 “돈암 원광어린이집에 다니는 둘째(6세) 덕분에 어린이집 자모들이 바로 동네교화의 대상임을 깨달았다”는 그는 “최근 한 가족을 일원가족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며 경험을 소개했다. 이어 “조만간 자모들과의 밤샘모임을 오덕훈련원에서 해볼 생각”이라며 보다 적극 교화에 임할 뜻을 밝혔다.
이현성 교도(돈암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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