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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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4.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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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교당 교도훈련 … 양제승 원로교무 초청 ‘일원상’강의
서초교당 교도훈련 … 양제승 원로교무 초청 ‘일원상’강의

서초교당은 4월3,4일 양제승 원로교무를 초청, ‘일원상’을 주제로 교도훈련을 실시했다.
총 3강좌로 이뤄진 훈련에서 양 원로교무는 “이기적인 자아를 놓지 못하고, 진리를 깨닫지 못한데서 교화침체가 일어난다. 진리를 확실히 믿지 않으면 깨달음도 없고, 이웃교화도 기대하기 힘들다”면서 “대종사님이 밝혀주신 공부길잡이인 정전에 바탕, 일원의 진리를 확실히 믿고, 나를 놓는 공부로서 깨달음을 얻자”고 강조했다.
이번 교도훈련은 신년 초, 1달에 1번 외부강사를 초빙해 공부심을 순숙시켜야 한다는 요인회의 결정에 따라 이뤄진 것. 이에따라 지난 2월에는 김근수 원로교무를 초청해 훈련을 가진바 있다. 박상현 서초교당 교무는 “앞으로도 계속 교단의 어른들을 초청해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면서 “이런 훈련이 선진들과 하나되고, 또 어른들의 경륜을 체받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 참석한 최계원 교도는 “정전을 길잡이로 공부하면 깨달음의 경지에 이를 것으로 이번 훈련을 통해 확신했다”고 감상을 발표했다. 또 심덕천 교도회장은 “공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훈련이었다. 늦긴했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할 작정이다”며 각오를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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