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회 4월 정진기도법회가 4월8일 정산종사 탄생구도성지인 성주성지 기도실 원불당에서 열렸다.
삼동윤리실현을 위한 1천일기도 99일째를 맞아 열린 기도법회에는 49명의 보은회원이 참석, 온인류의 상생상화와 일원의 세계구현과 국가정세안정과 경제부흥과 더불어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렸다. 또 송순봉 원로교무로부터 법문을 받들며 신앙심을 더욱 굳건히 했다. 김재성 보은회장은 “성주 소성마을 정산종사 기도터에서 올린 이번의 기도에서는 기운이 오롯이 하나됨을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