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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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5.0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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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교수 초청강연
강남교당은 25일 대각개교절기념 특별법회를 열고 이인호 명지대학교 석좌교수의 ‘내가 본 원불교" 초청강연을 들었다. 이교수는 “원불교에 처음 관심을 가진 것은 중앙일보에서 박청수 교무의 칼럼을 읽고 부터"라며 “러시아 대사 재임당시 백상원 교무(당시 모스크바교당)의 러시아 동포에 대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지켜보면서 원불교야말로 실천하는 종교라는 강한 신뢰가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교당여성회는 26일 강남교당에서 서초구내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영정사진을 찍어주는 행사를 마련해 지역교화의 첫단추를 뀄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노인들의 호응을 얻은 이날 행사는 양연심 여성회장이 적극 주선, 상명대학 사진학과 학생들이 촬영봉사를 자원함으로써 이뤄졌다.
강남교당은 용천폭발사고를돕기위한 성금 235만원을 서울교구 사무국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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