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어린이를 돕는 모임 황의수 사무국장
사)아프리카 어린이 돕는 모임이 5월12일 저녁7시30분 KBS홀에서 자선음악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 자선음악회는 천주교 신자들로 구성된 라우스데오 합창단이 하이든의 천지창조를 연주, 인종과 국경뿐 아니라 종교의 울을 넘는 어린이 사랑 실천으로 한층 감동이 더하다. -. 음악회를 열게 된 동기는?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하셨던 본 모임의 이사장인 조정제 박사(분당교당)와 천주교 신자로 구성된 ‘라우스데오"합창단의 지휘자인 조은희 여사가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는 자선음악회를 열자고 제의를 해옴으로써 종교와 국경을 초월한 행사를 열게 되었다.
-. 모금은 아프리카 어느 곳 어린이에게 지원되나?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는 모임의 현지 법인(대표 김혜심 교무)이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흑인지역 중의 하나인 라마코카와 스와질랜드 까풍아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과 질병치료에 쓰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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