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천일기도" 결제
교당 마련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유린교당이 대각개교절을 맞아 다시 천일기도 결제를 했다. 유린교당은 대각개교절인 28일 정명중 교무를 초청해 법문을 받든 후 1천4백여명이 동참한 천일기도를 결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교구가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9인연원실천단 참가자들에게 원불교 전서가 선물로 주어졌다. 현재 유린교당에 접수된 입교인수는 74명에 이른다.
박유상 부회장은 “9인연원실천 1등을 목표로 전 교도가 매진하고 있다”면서 관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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