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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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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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5.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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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부자 자활 쉼터 "평화의집" 5월30일 개원
탈북자들의 자활을 목적으로 하는 ‘평화의 집’이 5월30일 오후 2시30분 서울 성동구 하왕3동 959-13, 성동교당이 위치한 잔갈빌딩 지층 30여평에서 개원한다.
성동교당 김대선 교무가 지도교무로, 탈북 교도인 이원각씨가 사무국장을 맡게 될 ‘평화의 집’은 탈북자들의 한국사회 적응과 아울러 취업과 진로를 돕게된다.
평화의 집은 취업진료와 인터넷교육, 노래·풍물·영상교실이 주간으로 운영되며, 분기별로 성적지순례와 국토관광순례, 생활체험, 입소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대선 교무는 “평화와 통일을 공유하고, 탈북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면서 “평화의 집을 통해 탈북자 중심의 교도회 구성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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