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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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5.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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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교당 법호수여
지난 16일 여의도교당(최강연 교무)은 오제현 교도에게 법강항마위 법위증을 수여하고, 구용범 교도 외 25명에게 법호증을 수여했다.
이날 법위증을 받은 오제현 교도는 이미 85년 정읍 상동교당에서 법강항마위로 승급했으며, 구용범 교도 외 25명은 혈심혈성으로 공부와 사업에 정진해온 정성으로 법호를 수여받았다.
최강연 교무는 “평소 무아봉공 정신으로 교당 사업에 헌신해 오신 분들이 법호를 수여받아 더욱 뜻깊은 자리"라며 축하했다. 또 김복환 교무의 “가장 원불교적인 것이야말로 가장 세계적인 것이니, 우리 원불교도가 해야 할 일은 대종사의 교법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란 설법은 공부심에 갈증을 느끼는 교도들의 법풍을 진작시켰다.
뒤이어 이어진 정진경 교도의대금 연주, 홍일심 교도의 축시 낭독, 정수인 교도의 판소리는 축하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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