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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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5.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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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교당 청년회,친구초대법회
도봉교당 청년회는 지난 16일 친구초대법회를 열었다. 30명이 참석한 이날 초대법회 1부는 연혁소개과 청년회원의 독창에 이어서 초기 선배님을 모시고 도봉청년회의 산 역사를 듣는 시간을 가졌고, 오성구 전임 회장의 신앙수행담과 김보명 담임교무의 ‘행복한 마음’이라는 설교, 수화공연과 합창발표가 있었다.
2부는 친교의 시간으로 미리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친구 소개와 장기자랑이 있었다. 현재 15대 회장의 직책을 맡고 있는 김법운 회장은 “이번 친구 초대법회를 위해 거의 1개월 동안 공을 많이 들였고, 성공리에 마쳐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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