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선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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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선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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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5.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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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선 교도, "어린이를 위한 지구촌 종교 네트워크" 2차 포럼 참석
평생을 어린이 교육에 앞장서온 주정선 교도가 5월 17~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어린이를 위한 지구촌 종교 네트워크’ 2차 포럼에 참가해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관심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68개국 350여명이 참가한 이번 포럼에 한국에서는 주 교도와 조계종 정토회 유수 스님이 참가했다. 이와관련, 주 교도는 “이번 모임의 주 목적은 세계 어린이를 위한 ‘초 종교적 윤리교육위원회’를 구성하는 것 이었다”면서 “범죄의 수렁에 빠져가는 세계를 구제하려는 궁여지책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포럼에서 방글라데시 하메드 박사는 미국에서 발표된 한국 학자들의 논문을 인용, 한국에서는 초등학교 1,2학년에게 ‘바른생활’을, 그 이상의 학년에게는 ‘도덕’을 가르치며 매주 일정한 시간을 할애해 학년별 교과서로 교육하고 있다고 발표해 감동을 주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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