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교당.개봉교당.사직교당
상태바
강동교당.개봉교당.사직교당
  • .
  • 승인 2004.05.28 0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동교당.개봉교당.사직교당 법호수여
강동교당, 개봉교당, 사직교당은 5월 23일 20년 이상 혈심 정성으로 공부와 사업에 진작해 온 교도들을 대상으로 법호수여식을 거행했다.
강동교당은 김성진·박도정·이은심·최지원·홍연희·김혜안·김주인·유관옥 8명의 교도에게, 개봉교당(사진)은 김성철·김수공·강운종·안도옥·이인준 5명의 교도에게 법호를 수여했다. 또한, 사직교당은 박혜월·윤대진·김봉신 교도에게 법호를 수여했다.
이날 개봉교당에서 법호를 수여 받은 김성철 금강합창단장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겠다"며 겸손해했고, 김혜국 교무(개봉교당)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수많은 경계를 신앙으로 극복해온 교도들이라 더욱 뜻깊다"고 축하했다.
이성택 교구장은 법호 수여를 축하하기 위해 온 비교도 가족들을 위해 “원불교의 3대 경쟁력은 법신불, 기도, 감사"라면서 “미래시대의 신앙대상인 법신불 일원상, 신앙방법인 기도, 신앙생활인 감사야말로 원불교의 경쟁력"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금강합창단의 축가 ‘오 기쁜 날’과 이동언, 이유정 어린이 교도의 중창은 축하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했고, 김원도 교도는 참석자들에게 “나도 저 뒤를 따르리라는 각오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