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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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6.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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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교당 조인선 교도 훈련 감상담
1박2일 코스로 훈련원에 간다고 하는데 차마 갈 수 없다는 대답을 할 용기가 없어 무턱대고 ‘네’하고 나니 그때부터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다. 교무님께 실망감을 줄 수 없어 무책임하게 행동하지 않았나 싶어서 ….
마음편히 갈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남편이 새삼 고마우면서 아이들에게도 남편에게도 미안한 마음에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 ‘마음공부 많이 하고 올게’ 하고 홀로 떠난 20년만의 1박2일 코스의 훈련. 정말 잘 왔구나 싶다.
특히 우리 교당의 어른님들과 같이 이 좋은 훈련원에서 훈련을 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를 드린다.
조원선 " 금천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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