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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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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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봉공회 임원훈련..."조직정비 필요" 제기
“봉공활동을 하면서 아들에게 엄마의 능력을 인증 받은 것이 너무 기뻐요. 또 봉공활동을 이렇게 맘껏 할 수 있는 것이 모두 일원가족의 특권 아니겠어요!” 박경원 교도(분당교당)의 기쁨에 찬 사례발표에 박수소리가 터져 나온다. 그리고 이 박수소리는 하나의 파장으로 퍼져나가 봉공회원들의 마음속에서 은혜의 꽃망울로 활짝 피어났다.
희생적 봉사활동으로 교단의 희망이 되어온 봉공회가 17,18일 중앙중도훈련원에서 전국봉공회 임원훈련을 열어, 봉공의 기쁨을 만끽했다.
김혜전 봉공회 고문과 김미진 중앙봉공회장 등 전국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훈련은 법문과 사례발표 그리고 단별회화와 명랑운동회 등으로 진행돼, 봉공인들의 대축제장이 되었다.
첫날 결제식에서 장응철 중앙중도훈련원장은 “묵묵히 낮은 곳에서 일하는 봉공회원들은 한 송이 연꽃이요, 교단의 보배 1호다”며 격려했고, 박순정 부산교구장은 주제강의를 통해 봉공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또 이들은 최선영 광주교당 봉공회장과 박경원 교도의 사례발표를 들으며 봉공의 기쁨을 나눴으며, 단별회화 시간에는 봉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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