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종교협력평화센터와 교류
일본 히로시마 종교협력평화센터(이하 HRCP) 회원 12명이 원불교청년회, 사)평화의 친구들과의 교류를 위해 한국을 9월18~20일 방문해 교류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HRCP 회원들은 18일과 20일은 한국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또 이번 교류회에 참가한 정명호(장충교당 청년회원) 교우는 “이런 자리를 통해 공동의 관심인 평화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다보니 평화를 만드는 일에 한국과 일본의 청년들이 적극 나서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참가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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