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이주노동자총회 참가자 초청 만찬
성동교당(교무 김대선)은 신설봉불 3주년을 기념, 19일 부부단 창립법회를 열었다. 이날 창립법회에서는 단장에 김정상 교도, 중앙에 김도환 교도를 각각 선출하고 10월 9일부터 월1회 정기모임을 실시키로 했다. 또 현재 7가족을 년말까지 11가족으로 확대키로 하고, 부부단이 교화활성화의 주역이 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성동교당 부설 평화의집은 20일 공주 마곡사 사찰순례와 정안면 알밤 줍기 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평화의집은 탈북자 자활과 쉼터를 목적으로 지난 5월30일에 개원, 이날 추석맞이 문화체험에는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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