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떡국 나누기
탈북자자활쉼터 "평화의 집"(교무 김대선)은 자본주의의 생존경쟁에 지친 탈북동포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한 가족 당 6kg(1만원 가량)의 떡국 재료를 전달하기 위해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민족 최대 명절에 서로 마음을 열고 은혜를 나눌 이 성금은 2월 2일 탈북자 단체 또는 ‘평화의 집’ 회원들을 통해 서울에 거주하는 700여 탈북자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 원불교인의 정성어린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후원계좌 우체국:011056-01-00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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