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일종교청년교환캠프가 2월17일부터 20일까지 종로교당과 의정부 YMCA 수련원에서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홈스테이, 분과활동, 평화세미나등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일본 25명과 한국에서 30명의 청년들이 참가하였으며 홈스테이를 했던 유이경(방배교당) 교도는 “언어와 문화가 다르지만 2일간의 홈스테이를 통해 막연히 알고 있었던 일본에 대해 조금더 깊이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참가소감을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