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지구 재가교역자 훈련
중구지구 재가교역자훈련이 2월20일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충교당에서 열렸다. 이날, 정행원 교도(화곡교당)는 9인연원 실천사례담을 통해 “연원을 달기 위해서는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길게는 5년 정도의 장기적인 불공을 통하여 원불교를 권해야 거부반응이 없다”면서 “입교이후의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열린 회화시간에는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며 교화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을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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