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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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3.0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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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교당 학생회 임원훈련
전곡교당(교무 최정풍)학생회는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제1회 임원훈련을 26일 실시했다. 15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첫 임원훈련은 ‘사랑하는 선후배’, ‘자랑스러운 원불교인’, ‘책임감 있는 임원’이란 세부 훈련목표로 짜여졌다. 서로에 대한 믿음의 중요성을 자각하는 ‘사랑하는 선후배’시간, ‘원불교의 삼동윤리’의 우수성을 인식하는 시사토론인 ‘자랑스러운 원불교인’시간, 교화 계획을 논의하는 ‘책임감 있는 임원’시간은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학생회 담당인 박은아 교무는 “시작 당시 100% 비교도 였던 학생회원들이 이제는 신앙생활에 뿌리를 내려 임원훈련까지 받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마음공부 훈련을 통한 생활의 변화가 과제다”고 말했다. 훈련을 처음 받은 학생들은 “너무 재밌다”면서 “임원훈련을 자주 하자”고 말하기도.
전곡교당은 지난해 4월 동그라미 자원봉사대 발대식과 함께 학생회를 창립,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법회와 자원봉사, 체험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왔고 10월 말 합동득도식 후 정식으로 학생회 임원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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