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지구 문화포럼
중구지구는 대각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장충교당에서 윤광일 교수를 초청, 중구지구문화포럼을 개최했다. ‘소태산 대종사가 이 땅에 오신 뜻은?’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문화포럼에는 중구지구 13개 교당에서 100여명 이상이 참여, 흥겨운 법잔치를 벌였다.
이날 윤광일 한양대 교수는 “일찍이 대순진리교의 강증산은 소태산 대종사가 이 땅에 나타날 미륵불이라 예언한 바 있다”면서 “한반도를 부처가 가득한 용화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대종사는 특별히 이 땅에 오셨다”고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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