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과 함께 하는 제주문화기행
성동교당 ‘평화의 집’은 10월 16일부터 3박4일간 ‘새터민 제주문화기행’을 연다. 이 문화기행은 문화체험을 통해 민족의 동질성을 일깨우고 민주사회 정착을 도모할 목적으로 계획됐다. 40명의 새터민은 원불교 제주국제훈련원에 머물면서, 항몽유적지·성읍민속마을·정방폭포·감귤농장 등 제주 일대를 돌아보는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이 행사는 성동교당 ‘평화의집’과 사)평화통일탈북인 연합회가 공동주관하며, 이번이 4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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