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교당이 10월9일 야외법회를 열어 교도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인구총조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이번 야외법회는 강원도 홍천을 방문, 하이트맥주 공장을 견학하고 근처 두릉산을 등반, 보물찾기를 하는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도와 친지·친구 1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날 행사는 교당의 100일기도 해제식도 함께 해 의미가 더했다.
이날 법회에서 이도봉 교도회장은 “당초 문패달기목표량 444개를 이미 넘어섰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700여개의 문패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