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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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06.06.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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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법회
중구지구가 합동법회를 통해 대종사 오신 뜻을 되새겼다.
중구지구는 4월30일 대각개교절 경축 법잔치를 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해 법정을 나누고, 금년도에 승급한 지구 내 출재가 신임 정사(법강항마위)들을 축하했다.
이날 법잔치에서 송명호 지구장(중구교당)은 개식사에서 “대종사님은 우리에게 열린 세상, 새 세상의 정신적인 문을 열어주셨다”면서 “이런 경사스런 달에 우리도 합동법회를 통해 열린 마음, 감사한 마음으로 자신을 성숙시켜 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최희공 원무(고려대 교수, 원남교당)는 ‘대종사님은 왜 이 땅에 오셨나’란 주제설교를 통해 “일원주의는 천하의 대도요, 만고의 대법이다”고 강조한 후, “원기100주년 결복 교운을 열어가기 위해 우리는 ▷일원주의 깃발을 높이 들고 세계로 나아가자 ▷인류의 어두워진 마음, 도덕, 세계를 부활시켜서 대상생의 세계, 하나의 세계를 개척하자 ▷일원회상이 모든 대중들을 교화할 주세종교임을 알아 몸과 마음으로 불사를 하자 ▷개교100주년을 앞두고 우리 모두 성업봉찬에 나서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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