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국수 드시고 가세요'
김포교당이 국수잔치로 대각개교절의 기쁨을 나눴다.
김포교당은 어린이날인 5월5일 교당 인근 지역주민과 김포-강화간 도로변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국수잔치를 베풀었다.
교당 인근 도로변에 위치한 지경정미소 앞에서 실시된 국수잔치는 작년에 이어 2회째 실시된 것으로, 350여명이 참여했다.
이시은 교무는 “해가 거듭되면서 지역민들의 인지도가 높다”면서 “내년에도 국수잔치를 확산시켜 교화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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