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교당 법훈,법사,법호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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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교당 법훈,법사,법호 수여식
  • 한울안신문
  • 승인 2006.08.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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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에 법훈자를 배출한 장충교당이 8월20일 법훈자를 비롯 법사·법호인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은 이번에 대호법 법훈을 받은 김선원 교도를 비롯 법사 4인, 법호 7인 등 총 14인을 대상으로 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김선원 대호법은 “교당의 주인으로, 선진으로 더욱 모범이 되고 수행정진에 노력하겠다”면서 법신불 전에 감사의 기도를 올렸다. 특히 장보선 교도와 김대기 교도는 부부가 함께 법호인이 되는 즐거움을 누렸다.
김제은 교무는 “연원하신 분이 안계셨으면 오늘날 승급하시는 교도님이 있었겠냐”면서 “연원 간에 동지애를 더욱 돈독히 하고 서로서로 챙기며 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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