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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서울교구 출가교역자협의회가 분기별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11월14일, 서울회관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지구장회의에서는 격월로 개최되던 출가교역자협의회를 내년부터는 분기별로 열기로 했다. 또 매월 개최되던 청소년교화협의회도 격월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유스호스텔과 용마청소년수련원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2억5천만원이 감소된 3억9천여만원으로 책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