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소리나는 조각 작품으로 아트페어에서 전시
동북아 미술시장의 구축과 문화교류의 확대를 지향하는 한국 국제아트페어(Korea International Art Fair)에 1회, 5회 이어서 6회에 김영미(성동교당)씨가 진화랑 대표로 참가했다. 5월 9-13일까지 코엑스 태평양 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 세계 18개국 거장들의 작품은 물론 신진작가들이 참가했다. 김영미 작가는 20여 점의 크고 작은 작품을 결합시켜? 입체작업인 옛날식 축음기에 원목을 깎아 그린 ‘소리나는 조각 작품’, ‘프레베르와 노자의 동행’이라는 작품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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