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통일위한 종교인의 역할 모색
원불교 청년회(교무 정상덕)가 5월 18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김경웅(국회 개성포럼 자문위원장 전 통일부대변인) 박사를 초청하여 ‘통일 지금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를 듣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원불교 청년회의 역할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웅 박사는 강의에서 “지금까지의 남북관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앞으로의 남북관계에 있어서 발전적인 방향 모색과 종교인의 역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참가자 중 남기원 교도(여의도청년회장)는 “이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원청미래포럼이 각계전문가를 통해 깊이 있게 공부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원청미래포럼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전 7시에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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