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당,단장,중앙 훈련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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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당,단장,중앙 훈련실시
  • 한울안신문
  • 승인 2007.07.2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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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화에 대한 인식전환이 전교도에게 확대되기를


강남교당(교무 한덕천)이 지난 21일 삼성생명 휴먼센터에서 단장·중앙 훈련을 실시했다. 총 53명이 참석한 이번 훈련에서는 ‘신입교도 유치’와 ‘효과적인 단원 관리와 교화단 운영’ 방안 등 교화 활성화에 대한 열띤 토의와 실천방안에 대한 모색이 이루어졌다.


특히 ‘교도중심의 교화공동체’를 구현하겠다는 교당운영 방침에 따라 교화기획분과 주관으로 기획과 진행이 되었으며, 교도의 눈높이에서 교화단 활성화를 모색했다는 점에서 훈련의 의미를 더 하였다.


또한 신입교도 및 잠재교도 유치 목표수와 평균출석인원 목표수, 행동계획 등 하반기 실천계획서를 한덕천 교무에게 제출하고 교당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한덕천 교무는 이날 법문을 통해 “원불교의 대행자로서 재가교역자의 소명의식을 스스로 챙겨서 교도들의 품이 되고 큰 바위얼굴이 되는 행복한 신앙공동체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교화단관리 사례발표자로 초청된 박우경 교도(영동교당)는 “단장·중앙은 사명감을 가지고 정성을 다 하여 역할을 해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실질적으로 교화단을 관리했던 사례들을 소개했다.


이번 훈련을 기획하고 주최한 강남교당 교화 기획분과 위원들은 “단장·중앙의 교화에 대한 의식 변화로부터 출발하여 목표에 대한 양적관리 개념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교화에 대한 인식전환이 전 교도에게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훈련 소감을 밝혔다. 장원희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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