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지구 어린이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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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지구 어린이 훈련
  • 한울안신문
  • 승인 2007.08.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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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책과 함께 자연과 함께




여의지구(지구장 김홍선 교무) 방배, 신림, 신길, 여의교당이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오덕 훈련원에서 상상력을 펼치며 담력을 쌓는 ‘어린이 독서명상캠프 및 야영훈련’을 실시했다.?


첫째날과 둘째날 오전 독서 캠프는 학년별로 나누어 5, 6학년은 ‘소나기’, 3,4학년은 ‘아무도 모를거야. 내가 누군지’, 1,2학년은 ‘나는 책이야’를 읽고, 그 책을 바탕으로 스스로 극본을 만들어서 연극놀이를 했다. 또 둘째날 오후와 셋째날 야영훈련은 축령산 자연 휴양림에서 텐트를 치고 자연과 함께 담력을 쌓는 체험훈련으로 진행됐다.


참가 아이들은 “비록 담력훈련 도중 비가 와서 오덕훈련원에서 잠을 자긴 했지만 비를 맞으면서도 자연과 함께 하는 훈련이 인상적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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