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한 해외지원사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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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한 해외지원사업 모색
  • 한울안신문
  • 승인 2007.08.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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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불교청년회 인도 나가파티남 방문


원불교청년회(회장 김성철)와 사단법인 평화의친구들이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쓰나미 이후 현지 현황파악과 학교 기자재 지원사업을 위해 인도 나가파티남지역을 다녀왔다.


이번 활동에는 정상덕 교무를 비롯해 5명의 단원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나가파티남지역의 3개 학교에 음향시설지원 및 교실칸막이 설치를 비롯하여 선풍기, 캐비넷 등 학교기자재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쳤다.


아울러 쓰나미 이후 긴급구호활동에 대한 정보와 현황을 파악하기위해 NGO 협의회장인 George 씨와 인도 주정부 대책위원장인 Bannam 씨 등을 만나기도.


이번 활동의 단장을 맡은 정상덕 교무는 “긴급구호활동과 관련해 향후 지속적인 계획수립과 교육시설지원을 통한 나눔 활동은 앞으로 평화의친구들이 개발NGO의 새로운 대안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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