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교당 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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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교당 청년회
  • 한울안신문
  • 승인 2007.12.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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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덕훈련원서 신구임원훈련


안암교당(교무 김제원) 청년회가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2일간 오덕훈련원에서 신구 임원훈련을 진행했다. 총 45명이 참석한 이번 훈련에서 청년회는 올해 임원들의 사업부 및 교화단별 결산과 새롭게 선출된 임원들의 사업계획과 교화단 운영계획 등을 발표했다.


원기 92년도 교화의 결실을 점검하고 사업 실적평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훈련은 총 10개 청년 교화단의 단장과 중앙들이 회장단, 기획총무부, 교화부, 인터넷부, 도서자료부, 영상미디어부, 교육훈련부, 문화부의 사업계획과 교화단 운영목표를 발표하는 등 밤늦게까지 계속됐다. 이번에 새롭게 임원에 선출된 서현정 청년교도는 “임원이 되기 전에는 이런 연마의 과정을 통해 청년회가 운영되고 있는 줄을 몰랐다”며 “앞으로 은혜를 받는 입장에서 은혜를 주는 입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 임원들은 내년도 청년회 교화목표를 설정하는 자리에서, 서울교구에서 정한 교화성장 목표를 달성하기로 결의하고 마음을 새로이 다졌다. 또, 총 5명의 청년부 법회 소속자들을 일반법회로 진급시키기로 하고, 교당 교화 사이클이 어린이→학생→청년→일반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박윤호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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