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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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08.05.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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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강남교당, 대각개교절 경축행사



일원가정의 행복공동체 강남교당(교무 한덕천)이 4월 대각개교절을 맞이해 다양한 경축행사를 펼쳤다.


4월 22일 교당 1층에 선실을 개설하고 법신불 일원상 봉안식을 거행한 것을 시작으로 22일~28일 오전, 오후에는 두 차례에 걸쳐 대각개교절 발원정진 108배 특별기도와 교전봉독을 하며 대각개교절의 뜻을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 마련된 141㎡(47평) 규모의 선실은 교도와 지역주민들의 교화의 장으로 선방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4월 27일에는 봉축특별법회, 28일에는 경축기념식이 이어졌다. 교도를 비롯한 초청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봉축특별법회에는 조정근 원로교무를 초청해 설법을 받들었고, 2부 깔깔대소회에는 어린이 및 학생의 ‘일원상서원문과 심고가’, 60대 여성교도들의 춤과 노래, 뮤지컬 ‘이수일과 심순애’, 원코러스 합창이 이어져 분위기를 띄웠다.


정인원 교도가 연출하고 양연심, 박양서, 박오진 교도, 한덕천 교무가 출연한 뮤지컬 ‘이수일과 심순애’ 공연은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날에는 ‘신입교도 훈련교재’가 발간되어 신입교도뿐만 아니라 기성교도들에게도 체계적으로 교법을 이해하고 실현하는데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정원경 교도는 “다양한 대각개교절 행사에 참여하면서 교도들과 가까워지고 하나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참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은혜잔치로 논산훈련소 법당에 700만원 후원, 서울구치소에 떡 공양, 독거노인 30가구에 밑반찬 공양, 관공서와 서초복지관, 우면복지관에 대각 떡 나누기, 놀이잔치로 등산모임 원트레킹의 산상기도 및 신입교도 환영회와 성가대 원코러스 야유회도 마련되었다.


장원희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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