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당
상태바
강남교당
  • 한울안신문
  • 승인 2008.05.14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 강남교당, 석존성탄절 기념식 봉행



강남교당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어른들을 받들어 모시는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강남교당 여성회는 5월 6일 화요법회를 통해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마련하고 65세 이상 원로 교도들에게 꽃과 선물을 증정하는 한편, 30-40대 교도들로 구성된 (정성단과 상생단)중창단이 노래를 공양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5월 12일에는 대각전에서 석존성탄절 봉축기념법회를 개최하고 연원불인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는 한편 스승의 날을 며칠 앞두고 감사의 뜻을 담아 한덕천, 김명정, 정자은 교무들에게 꽃과 선물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는 양정덕 교도가 스승님께 드리는 글을 낭독했다.


한편 한덕천 교무는 이날 봉축기념법회를 통해 “대종사께서 깨달으신 불법은 서품 1장에 밝힌 생멸없는 도와 인과보응의 이치로, 불법을 주체로 한다는 것은 이제까지의 불교 교단의 불법이 아니라 앞으로 있어야 할 미래의 불법을 말하는 것”이라며 “미래의 불법은 재가출가 평등의 불법이며, 처처불상 사사불공의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