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서울교당, 영산성지순례
서울교당(교무 박혜원)이 5월 25일 70여 명의 교도들과 함께 영산성지 순례를 실시했다. 이들은 성지에 도착해 대각터 만고일월 탑에서 간단히 기도를 하고 영산사무소의 김성근 교무로부터 교사를 공부한 뒤 용문당과 탄생가를 둘러보며 성지의 기운을 체 받았다.
교도들은 “당일 일정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성지의 기운을 체 받으며 일원대도 정법에 대한 서원과 신심을 챙기는 소중한 기연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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